4주 연속 전 채널 1위의 위엄을 달성중인 미스터트롯2는 4회차 방송에서도 시청률 20.9%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오디션계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임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4회차 방송 시작과 함께 지난 6일부터 시작된 1주차 온라인 응원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1위 박서진, 2위 황민호, 3위 박지현, 4위 안성훈, 5위 김용필이 첫 주간 응원투표 TOP 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정우, 왕준, 승국의 나이야가라부가 정통트롯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11개의 하트를 기록했고, 고정우 한명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세미 트롯 장르로 무대를 꾸민 국가대표부 (정민찬, 김시원, 윤대웅, 김홍종)은 자신들의 무기를 대방출하며 흥을 폭발시킨 무대를 선보였고, 12개의 하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민찬은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4명의 슈퍼대디 최대성, 진웅, 김민진, 이하준으로 구성된 대디부는 본방송에서는 아쉽게 통편집 됐지만 특별편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줬는데요.
본선 무대에서는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선곡, 박력 넘치는 칼각 안무와 휘몰아지는 화음을 선보이며 12개의 하트를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매력적인 허스키 창법을 구사한 이하준은 다음 라운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소년부 (박성온, 정예준, 송도현, 서지유, 권도훈)은 귀여운 모습에서 보여주는 반전 가창력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12개의 하트를 받으며 박성온, 송도현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다음으로 등장한 우승부 (진해성, 나상도, 안성준, 재하, 박세욱, 오주주)는 라틴트롯으로 무장하고 설욕전을 다짐했는데요, 남진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최강 팀웍으로 완성하며 마스터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올하트 였고 전원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독종부 (원혁, 용호, 정형찬, 이찬성, 고강민, 최전설)은 코믹한 퍼포먼스로 11개의 하트를 기록했으며, 뛰어난 보컬을 보여준 이찬성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마스터 예심 미(3위) 주인공 김용필과 마커스강, 박상우, 이상연으로 구성된 직장부는 무반주 아카펠라와 우아한 재즈보컬을 선보이며 마스터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는데요.
노출없이도 섹시하다는 심사평과 함께 12개의 하트를 획득하며 김용필, 마커스강 두 명의 합격자를 탄생시켰습니다.
7080 장르로 도전한 타장르부 (길병민, 황기동, 더레이, 홍승민, 성유빈, 슬리피)는 각자의 장르를 부각시키며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했지만 10개의 하트를 획득하는데 그치며 안타깝게도 전원 탈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아이돌부 (성민, 박건우, 선율, 성리, 한태이)는 개개인의 뛰어난 보컬 역량과 함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는데요. 월드투어를 돌아도 손색없을 정도라는 찬사와 함께 올하트에 성공하며 전원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한편 방송 종료와 함께 미스터트롯2 - 2주차 온라인 응원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만큼 앞으로의 경연과 투표 결과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투표로 응원하면서 즐겁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